1박 2일의 여행..
이런저런 일들로 몸과 마음이 바쁘고 피곤한 연말에 다녀왔기에..
짧아도..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매년 한번씩이라도 부산에 댕겨올까보다.. ㅋ
아쿠아리움의 크리스마스..
살짝 썰렁한 공연..
물 속의 크리스마스 트리..
트리보다 화려한 물고기..
해운대의 일몰..
광안대교의 머리끝이 보인다..
해운대의 바다가 이리도 파랬던가..
저기가 오륙도..?
해운대의 일출..
그믐달이 미처 집으로 들어가질 못했다..
용두산 타워..
고2 때 처음 와봤으니.. 22년만인가.. ㅎ
(일출 찍을 때 노출을 마이너스로 돌려놓고 그냥 찍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