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플레이트와 함께 티타늄 플레이트를 제공했던 퍼플카드가
3월말부터 리퀴드 메탈 플레이트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티타늄 플레이트가 유니크하기는 했지만 무겁고 국내 전용이었던데 반해
리퀴드 메탈 플레이트는 좀 더 가볍고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금속재질이므로 여전히 ATM에서는 사용 불가하고 IC칩도 없어 일부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
그리고 티타늄 플레이트보다 색상이 좀 더 퍼플에 가까워졌고
(핸폰 사진이라 색이 제대로 찍히지는 않았다..)
카드번호는 물론이고 마스터 카드 로고 등 내 이름과 더 퍼플이라는 글자 외에는 모두 뒷면에 적혀있어
카드가 더 깔끔해졌다..
티타늄 플레이트를 인석으로 교체발급하는데 별도의 수수료를 내야하지만 과감히 교체했다.. ㅎ
연회비가 얼만데 도대체 왜 수수료를 내야하는건지 이해는 안되지만..
나 같은 사람들이 있으니 그런 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ㅋ
현대카드 홈피의 소개..
사실.. 카드가 중요한게 아니라..
결제계좌의 잔액이 중요한 것인데.. -.-a
(담주에 전세금 올려주고 나면 난 빈털터리.. ㅋ)
[20110422 추가]
'House of the Purple' 이 오픈했단다..
언제 함 가봐얄텐데..
아직은 다녀온 사람이 별로 없는지..
후기(?)는
요거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