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로 2005년 LSE연수 때의 사진들을 모두 컴에서 꺼냈다..
창고 방출 끝.. ^^
이제 또 다른 여행을 꿈꾸고 계획할 때..
같이 머물던 친구를 먼저 서울로 보내고..
오늘부터는 나 혼자 돌아다닌다..
우선 세인트 폴 대성당을 찾았다..
줌 얼마 안되는 똑딱이로도..
도촬은 가능하다.. -.-
돔으로 올라갔다..
높은 건물 거의 없는 런던에서 이런 전망은 감사할 따름이다..
밀레니엄 브릿지를 지나 건너편에 있는 테이트모던..
저곳을 들어가보질 못했다.. ㅜㅜ
이제 밀레니엄 브릿지를 건너 테이트모던 앞 퀸즈 워크로 간다..
보행자 전용의 밀레니엄 브릿지..
한번 문제가 생겨서 다시 만들었다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멀~~리 타워브릿지가 보인다..
템즈강 물을 정수하는 시스템 같은데..
마시지 않았다..
아무리 정수를 했다고 해도 저 템즈강 물을 마시고 싶은 생각은 없다.. ㅎ
오늘은 오후에 2편의 뮤지컬을 예약해 두었다..
그때까지 시간이 좀 남기에..
지난번 LBS 방문 때 슬쩍 봤었던 리젠트 파크로 가보기로 했다..
런던의 수많은 공원들 중에서도 예쁘기로 손꼽히는 곳이라고 한다..
이제 뮤지컬을 보러 웨스트엔드로 향할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