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메모리(세계 최소형 16G)와 공CD(LP 디자인)를 인터넷에서 주문했다..
어제 배송이 왔는데, 외근 중이어서 오늘 아침에야 열어보게 되었는데..
깜짝 놀랬다..
그리고, 별도로 추가금을 내고 주문해야 했던 네임펜과 분리형 연결끈들이
이렇게 한가득~ 들어 있었다..
배송지가 사무실이기에 그저 단골을 확보하려는 '감동 전략'이 아닐까 싶지만..
이렇게 소박하게 MBC를 응원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결국 우리의 힘이고..
동시에 우리에게 무거운 책임을 지우는 것일테다..
암튼 소박하게 기분 좋은 아침이다..
MBC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