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으로 찾은 춘천..
저녁을 먹으러 부장님께서 잘 아시는 '다우등심'이라는 곳으로 갔다..
의암댐 근처라고 하는데..
좌우는 산으로 둘러싸인 채 앞으로는 탁 트여있는 경치가 너무 멋졌다..
2005년 여름 노르웨이에 여행갔을 때..
방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잤던 '비싼' 호텔 창문을 열었을 때..
눈 앞에 펼쳐진 피요르드의 풍광을 떠올리게 할 정도였다..
왼쪽으로 보이는 산이 삼악산..
음식도 물론 맛있었지만..
이 경치 때문에라도 꼭 다시 찾아가야겠다.. ^^
* 이 곳의 위치는 이렇다..
A라고 표시된 곳..
* 현금, 개인카드, 법인카드 섞어 사용한 워크샵 비용을 정산해 보니..
2만원 정도 적자다.. ㅋ 부서 서무의 리스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