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4 : 국영 히타치 해변공원.. 네모필라의 바다.. (with iPhone)
일본의 봄을 대표하는 풍경 중의 하나인 국영 히타치 해변공원의 네모필라..
작년 이맘 때에 아시카가 플라워파크의 등나무꽃을 보러 갔었는데..
이 두 곳을 하루에 둘러보는 버스 투어 상품도 있다..
그런데 길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허비하기 일쑤.. -.-
도쿄역에서 특급열차를 타고 히타치역까지 이동..
히타치역에서 공원까지 오가는 버스를 타고 드디어 도착..
규모가 어마어마한 공원인데..
봄에는 네모필라.. 가을에는 코키아..
관리하기도 쉽지 않을듯..
평일이지만 금요일이기도 하고..
때가 때이니만큼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고 있었다.. ^^
화창하지는 않지만 그래서 눈부시지도 않고..
무엇보다 비가 오지 않는게 어디냐 싶기도.. ㅎ
공원 입구의 수선화..




드디어 저 멀리 네모필라가 가득한 언덕이 보인다..
사람들도 그득그득.. ㅎ

언덕 초입에 피어있는 유채꽃..








그럼 이제 네모필라의 블루에 빠져들어 보자..




온통 푸른 와중에 튀는 녀석들..






이런 곳에서 웨딩 촬영을 하면..
다른 사람들은 모두 지워야 하나..
사진사 힘들겠네.. ^^;;
















이곳이 <장송의 프리렌>에 등장한 성지라는 얘기는 들어본 거 같은데..
<바이올렛 에버가든> 코스프레어가 깜짝 등장..

멀리서만 봤지만 재현도가 상당히 높아 보인다.. ^^


언덕 위로 올라갈수록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거세진다..
열심히 셔터를 누르며 천천히 걸어본다..














이곳의 네모필라를 담는 가장 인기있는 구도는..
로우앵글로 앞쪽의 꽃에 촛점을 맞추는 것..
근데 폰으로는 구도 잡기가 쉽지 않다..
자세가 이상해지고 화면을 확인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ㅎ
회전 액정으로 자세 잡기는 용이한 Zfc로는 제대로 담겼으려나.. ㅋ




저 멀리 태평양 바다..










그쪽으로 찍으면 네모필라가 안담기지 않을까요? ^^







저 위로 길이 없는 공원 끝이라 그나마 사람들 없이 찍을 수가 있네..





저런 관람차 없으면 프로포즈를 못해서 일본의 혼인률이 더 떨어질 거라고 했었는데..
요즘도 그러려나.. ㅎ




















신랑의 표정이 별로 안좋아 보이는 건 그냥 내 느낌이겠지.. ^^


파랑파랑한 곳에서 나와 도쿄로 돌아간다..
늘어선 푸드 트럭 뒤로 돌아가니 이런 공간도 나오네..





친구를 만나기로 한 우에노로 이동..
네즈신사 츠츠지엔에 들렀다..
오다이바에서 열린다는 옥토버페스트로 가서 친구 생일을 축하해 줄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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