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디어 하쿠바무라로 간다..
날씨가 도와줘야 하는 일정인데..
다행히 도와준다.. ^^
호텔을 출발해 하쿠바무라로 이동하면서 터널을 나와 펼쳐지는 설산의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차를 세워야 하나 몇번 고민했으나..
오늘 일정이 나름 빡빡해서 자제..
(나중에 어그러질 것을 알았으면 안그래도 되었었는데.. ㅎ)
첫번째 목적지는 오이데공원..
아침 일찍 움직였는데도 공원에서 가까운 공원은 이미 만차..
좀 떨어진 제3주차장으로 가란다.. -.-
이 길이 맞나 싶은 시골길을 지나 차를 주차하고 공원으로 이동..
오이데노츠리바시에서 전망대 쪽을 향해..
저 멀리 전망대(산 꼭대기가 아니라 아래에서 1/3 정도 지점)에서 이쪽으로 바라본 모습이 하쿠바무라를 대표하는 이미지 중 하나..
아직 벚꽃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살짝 아쉽다..
해외에서 오는 여행객이 만개한 벚꽃을 보기는 쉽지 않다..
타이밍을 맞췄더라도 벚꽃보다 많은 인파에 치일테고.. ㅎ
나도 한때는 저렇게 카메라 장비 바리바리 싸들고 다녔었는데.. ㅋ
전망대 쪽으로 이동..
벚꽃과 설산이라니..
저 눈이 녹아 흐르는 히메카와강의 빛깔 또한 예술이다..
전망대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
벚꽃이 만발했더라면 더 화사~했을텐데..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숨막히는 풍경이다..
이럴 때는 혼자인 것이 살짝 아쉽.. ㅎ
그럼 이제 하쿠바무라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풍경..
노다이라노잇폰을 만나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