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4 :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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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관측 사상 최대였다는 오늘 폭설..
출근에 걸린 시간은 4시간 반이었지만(-.-a)..
퇴근에 걸린 시간은 50분이었다.. ㅎ
간선도로도 아직 눈이 제대로 치워지지 않았던데..
내일 아침에는 새벽같이 나서야겠다..
(차 안가져간다는 소리는 안한다는.. ㅋ)
오모씨는 멀쩡한 광화문 광장에 눈 깔고 스노보드 대회는 잘만 열더니..
(이모씨는 그걸 또 창의적이네 머네 헛소리를 했지..)
막상 내리는 눈은 못 치우는구만..
너네들 하는 게 다 그 모양이지.. 모.. ㅍㅎ
퇴근길에 여의도공원에 들러서 똑딱이로라도 사진 담아볼까 하다가..
집까지 얼릉 가는게 최선이다 싶어서..
주차장 가는 길에 몇장만 후딱~ 찍어봤다..
(그냥 갈 수는 없잖은가.. ㅋ)
출근에 걸린 시간은 4시간 반이었지만(-.-a)..
퇴근에 걸린 시간은 50분이었다.. ㅎ
간선도로도 아직 눈이 제대로 치워지지 않았던데..
내일 아침에는 새벽같이 나서야겠다..
(차 안가져간다는 소리는 안한다는.. ㅋ)
오모씨는 멀쩡한 광화문 광장에 눈 깔고 스노보드 대회는 잘만 열더니..
(이모씨는 그걸 또 창의적이네 머네 헛소리를 했지..)
막상 내리는 눈은 못 치우는구만..
너네들 하는 게 다 그 모양이지.. 모.. ㅍㅎ
퇴근길에 여의도공원에 들러서 똑딱이로라도 사진 담아볼까 하다가..
집까지 얼릉 가는게 최선이다 싶어서..
주차장 가는 길에 몇장만 후딱~ 찍어봤다..
(그냥 갈 수는 없잖은가.. ㅋ)
(노출 마이너스 보정하는 거 깜빡했다.. ㅎ)
그런데..
주차장에 도착하니..
내 차가 몰라보게 변신해 있어서 깜짝 놀랐다.. ㅎ
4시간 반의 사투 끝에 회사 도착했을 때 이랬던 녀석이..
이렇게 멀끔~하게.. 흡사 방금 세차라도 한듯이 변해 있었다..
이 난리통에 이렇게 깨끗하게 돌아다니면 이상한 넘으로 보지 않을까..
(집에 도착해서도 이 상태이니.. ㅋ)
내일 출근도 무사히 할 수 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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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추가]
새벽 5시에 집을 나섰더니 40분만에 도착.. ㅋ
오는 길은 문제가 없었는데..
주차장(증권거래소) 들어가는데 입구의 눈을 치워놓질 않아서
턱에 차가 걸리는 바람에 10분 가까이 고생..
(돈 받고 주차권 팔면 이 정도는 치워놓아야는거 아닌가.. 참내..)
그러고 보니..
이것도 오모씨가 무슨 빛의 거리 만든다고 멀쩡한 길 삽질해서 생긴 턱이잖은가..
정말 도움이 안되는 인간들.. -.-
돌이켜 보니.. 최근에는 큰 눈이 없었지만..
여의도서 직장생활 시작한 2000년 이후에 큰 눈이 몇번 있었다..
2001년 초에 몇번 있었던 거 같고..
(먼저 직장에서 숙직하고 나왔더니 내 차가 파묻혀 있었던.. ㅋ)
2003년 첫 유럽 출장을 가기 직전에 때늦은 3월 폭설도 있었다..
그때 똑딱이로 몇장 찍었던게 기억나서 찾아봤다..
(그때는 DSLR도 없었다..)
고속도로에 사람들 갇혀서 난리가 났었더랬지.. ㅎ
퇴근길에 쏟아진 폭설이어서 눈꽃은 어제보다 예뻤네..
회사 로고가 옛날 거다..
오모씨가 삽질해 놓은 거보다 예전이 훨씬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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