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감치 도착한 비에이..
파란 하늘에 기분 좋게 시작했지만..
결국 비를 맞으며 끝났던 하루.. ^^
비에이역..
코인락커에 트렁크를 넣어두었던 시키노조호칸..
비에이역 앞 광장..
스쿠터(결론은 전동자전거.. ㅎ)를 빌리러 가는 길..
완만한 언덕길을 오르는 것으로 시작했던 파노라마 로드..
크리스마스 나무..
이름모를 언덕들.. 나무들.. 풍경들..
사계채의 언덕..
여름이면 사람들 그득할 곳..
저 짚단 하나 무게가 400키로란다.. ㅍ
백만년만에 타는 자전거..
정말 힘들었다.. ㅜㅜ
타쿠신칸까지 겨우 왔다..
마에다 신조의 사진을 보기 위해..
다시 이어지는 언덕길..
먼가 자동차 광고 같지 않은가..
아닌가.. ㅎ
파노라마 로드를 모두 돌고서 점심을 먹은 역 근처 '소바텐'..
소바도 소바지만.. 게살과 새우 튀김이 정말 실했던 곳..
점심 먹고 힘내서 출발한 패치워크 로드..
빗방울 흩뿌리는 것이 심상치 않더니.. 결국 비가 뿌렸다..
마일드세븐 언덕의 나무들 클로즈업..
역시 클로즈업하면 별 볼 일이 없다.. ㅎ
북서 언덕(호쿠세이노오카) 전망 공원..
숙소였던 시로가네 파크힐즈 호텔에서 발견한 나름 아이디어 상품..
보통 빵에 버터와 쨈을 함께 발라먹는데..
일일이 따로 떠서 바를 필요 없이 한번에 짜서 먹을 수 있게 해놓은 것..
먹기 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