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2 : 무한6남매 큐슈 출사여행.. 유후인.. 1/2
지금의 무한6남매를 있게 한 큐슈 출사여행..
어느새 2년 전의 일이 되었다..
자세한 여행기는 원진 선배의 블로그에 맛깔나게 올려져 있다..
총 9편으로 되어 있다..
1편 : http://notitle.tistory.com/116
2편 : http://notitle.tistory.com/117
3편 : http://notitle.tistory.com/119
4편 : http://notitle.tistory.com/120
5편 : http://notitle.tistory.com/121
6편 : http://notitle.tistory.com/122
7편 : http://notitle.tistory.com/123
8편 : http://notitle.tistory.com/124
9편 : http://notitle.tistory.com/125
번외편 1 : http://notitle.tistory.com/118
번외편 2 : http://notitle.tistory.com/128
사진들의 스킨이 예전에 '잠깐' 사용했던 것이라 좀 낯설기는 하다.. ㅎ
회사 선후배 다섯명과 함께 지난 금요일 휴가를 내고 큐슈로 2박 3일의 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워낙에 혼자 여행다니는 것에 익숙한 탓에 솔직히 대규모의 여행단(?)을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 꽤 부담이 되었지만.. 맘 맞는 사람들끼리 함께 한 덕에 무난하게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다..
예전처럼 치밀하게 여행기를 적을 엄두는 나지 않고(작년 11월의 간사이 여행기는 아직도
중단되어 있지 않은가.. -.-), 일부 사진들을 간단한 설명과 함께 올려볼까 한다..
이번에도 1천장이 넘게 난사를 했다는.. -.-a
여행일정은 '후쿠오카 입국->유후인->아소->구마모토->후쿠오카->야나가와->후쿠오카
출국'이다..
첫날 오후를 보내기 위해 유후인을 찾아가는 버스.. 유리창을 통해서 담을 수밖에는 없었
지만.. 너무나도 멋진 하늘이었다..
2시간여를 달려 드디어 유후인에 도착했다.. 2005년 봄에 찾아온 후 2년여만이다..
같이 간 사람들.. 이번 여행의 목적은 '출사'다..
유후인의 거리는 여전히 예쁘다..
노천온천을 즐기기 위해 들어간 '마키바노이에'.. 지난번에도 이곳에서 유후다케를 올려다
보며 노천온천을 즐겼었다..
소박하고 사랑스러운 꽃.. 평화롭다..
온천을 즐기고 하룻밤 묶을 전통료칸을 향해 이동..
료칸 '타츠미'에 짐을 풀고.. 가이세키 요리로 준비되는 저녁식사 이전에 유후인 상점가와
긴린코를 둘러보기 위해 서둘러 나갔다..
가을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긴린코..
'유후인의 로망'에서 친구에게 줄 선물도 하나 사고.. 천천히 료칸으로 발길을 돌렸다..
일본에도 곶감이 있던가..
옛 탈 것과 요즘 탈 것..
괜히 웃음이 나오게 만드는 인형..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20071103 : 무한6남매 큐슈 출사여행.. 아소..
20071103 : 무한6남매 큐슈 출사여행.. 아소..
2009.10.03 -
20071103 : 무한6남매 큐슈 출사여행.. 유후인.. 2/2
20071103 : 무한6남매 큐슈 출사여행.. 유후인.. 2/2
2009.10.03 -
20061120 : 나라..
20061120 : 나라..
2009.09.27 -
20061119 : 교토..
20061119 : 교토..
200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