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6. 18.. 회의 첫째날..
점심시간(얘네들은 기본 2시간이다.. ^^)에 제네바 대표부의 박성준 서기관님(친구 현준이
형님이시다.. 첨 뵙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 안내해 주셔서 WIPO 옆에 위치한 UN본부
(여기서는 '나씨옹'이라고 부른다..)의 전망 좋~은 식당에서 점심을 했다..
작년 9월 회의 때도 들어왔었던 곳.. ^^
푸른 잔디밭과 레만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정말 좋은 곳.. UN에서 일해볼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게 해줬었다.. 모, 능력이 되야 말이지.. ㅎㅎ
점심 후, 박서기관님의 이런 저런 설명을 들으며 호숫가까지 산책을 다녀왔다..
WTO 건물이다..
햇살이 너무 뜨거웠지만.. 날씨가 너무 좋았다.. ^^
그리고.. 다시 회의장으로..
2007. 6. 20..
점심시간에 짬을 내 찾아갔던 '성 피엘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