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출사여행 뒤풀이가 있었다..
그 자리에서 막내 가현이 심리테스트를 하나 해줬다..
세부적인 이야기는 각설하고, 요는..
M > S > F > I > L
이었다.. -.-
완전.. 속물, 막장인생이 아닌가.. ㅜㅜ
(참, 막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막장'이라는 말
함부로 쓰지 말라고 하셨다는데..)
그래도 자기보다 친구를 중요하게 생각하니
이기적인 것은 아니지 않냐고 위로를 받았다..
(무서운 사람들..)
어제 오후에 회사를 후끈~ 달궈준 사진 한장..
역시 무한5남매의 일원인 소형군의 실체를 알게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