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말 지금의 530i를 출고한 후에..
2018년 9월에 휠을 교체하면서 사용하기 시작한 굿이어 런플랫 타이어..
(당시의 기록은 여기에..)
올해 정기검사를 받으며 전륜이 교체가 필요할 정도로 마모되었다고 하여..
4쪽을 모두 교체하기로 했다..
(후륜은 트레드가 좀 남았다고 하지만.. X드라이브 모델이기도 하고 짝짝이는 싫어서 동시에.. ㅋ)
어떤 타이어로 할지 잠시 고민을 하기는 했지만..
결국 선택은 미쉐린 PS5..
윈터 타이어를 보관하고 있는 가게에 가격을 물어보고 예약..
오늘 휘리릭~ 교체하고 왔다..
어느새 7년차가 된 녀석..
전륜은 245 / 40 ZR 19..
후륜은 275 / 35 ZR 19..
미쉐린 특유의 체크 패턴..
교체 후 얼라인먼트 체크..
별 이상은 없는데.. 조수석 전륜 휠에 약한 골절이 있단다..
포트홀 덕분이겠지.. -.-
아직 핸들 떨림 같은 건 없으니 알고만 있자.. ㅋ
앞으로도 같이 잘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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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사장님이 보내주신 작업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