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부터 6시 반이 넘어서까지 계속된 회의를 마치고..
지쳐서 내 자리로 돌아오니..
이런.. 국회에서 날아온 폭탄이 터져 있었다..
오늘 저녁은 조직 개편 후 첫 국 전체 회식이었는데..
참석은 커녕 물도 못마시며.. 9시 넘어서야 겨우 처리할 수 있었다..
일단은.. -.-
터덜터덜 사무실 나서려다 바라본 내 책상이 가관이어서..
핸폰으로 담아봤다.. (머하는 짓인지.. ㅋ)
낼 아침에 부장님께 시위(?)하기 위해 그냥 놔두고 왔다.. ㅍㅎ
이게 다 먼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