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리 버스
20240530 : 쿠로베 알펜루트.. 무로도 -> 다이칸보.. (with iPhone)
20240530 : 쿠로베 알펜루트.. 무로도 -> 다이칸보.. (with iPhone)
2024.09.18쿠로베 알펜루트에서 가장 혼잡한 무로도 터미널에 도착..이곳의 높이는 해발 2450m.. 터미널 내에 넘쳐나는 인파를 헤치고 설벽을 보러 나선다.. 4월에서 6월 사이에 만날 수 있는 '눈의 대계곡'은..겨울 내 도로에 내려 쌓인 눈을 GPS를 이용해 길을 내며 좌우로 높다란 설벽을 만드는 곳..눈을 치우며 주변에 쌓는 것이라 실제로 이 설벽 높이만큼 눈이 쌓이는 것은 아니라고.. ^^ 이 장비들이 설벽을 만드는데 이용된 거겠지.. 다테야마 쪽에서 올라오는 버스들이 계속 도착하고 출발한다.. 저 새가 이곳의 천연기념물이라고 한 거 같다..(아.. 저건 물론 인형..^^) 무로도 터미널에서 설벽까지는 조금 걸어가야 한다.. 기자회견으로 화제가 된 어떤 분인줄.. ㅋ 이 옆에서 사진 찍으려면 줄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