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 교회
20170902 : 빈.. 제대로 된 한식을 먹고 카를 교회에서 음악회를..
20170902 : 빈.. 제대로 된 한식을 먹고 카를 교회에서 음악회를..
2019.02.04여행기간이 아무리 길더라도 자발적으로 한식당에 가는 일은 없었다.. 우리나라에 제대로 알려지기 전에 갔던 곳에서는 물론이고..이미 많은 교포들이 자리잡고 있는 곳에서도 굳이 찾아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캐나다 밴프에서 한번 갔었구나.. ^^) 그런데 이 날은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다.. 그냥 여행오는 한국인들만을 상대로 하는 곳이 아니라..외식업으로 오스트리아 내에서 자리잡은 여사장님께서 오픈한 Korean Cuisine이라는 Yori.. 요리.. 라는 상호도 맘에 들고..트립어드바이저 평도 정말 좋았다..(물론, 가끔씩 안좋은 평도 있지만.. 그건 개인적 경험의 차이이고.. 호평이 압도적..) 위치는 촐암스테그 다리에서 멀지 않다.. 슈테판 성당에서 구글지도 켜고 골목길을 지나 도착.. 저녁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