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 이누야마.. 호텔 인디고 이누야마 우라쿠엔 가든.. (with iPhone)
20240602 : 이누야마.. 호텔 인디고 이누야마 우라쿠엔 가든.. (with iPhone)
2024.11.16하룻밤을 보낸 호텔의 이름은 '호텔 인디고 이누야마 우라쿠엔 가든'..말 그대로 이누야마성과 우라쿠엔 정원을 품고 있는 호텔이다..이번 여행 중 가장 비싼 숙소지만..하지만 로비와 조식 레스토랑에서 보이는 풍경 하나로 다 용서된다.. ㅋ 조식 레스토랑에 들어섰는데 엄청난 비가 쏟아진다..빗소리 들으며 차분한 실내에서 식사를 하니 더 분위기가 좋다.. 우선 일본식 조식 한상을 받고.. 부페에서 빵과 쥬스, 커피, 푸딩 등으로 든든하게 마무리.. 체크아웃 전에 우라쿠엔에 들러본다..입장료를 받는 곳이지만 호텔 투숙객들은 무료..(카드키 홀더 보여주면 입장권 주는 시스템..) 이른 시간에 아무도 없어 개인 정원인 것처럼 거닐어 본다.. 아까 쏟아진 비로 잎사귀는 싱그러워졌다.. ..
2023년 첫번째 여행을 마치고..
2023년 첫번째 여행을 마치고..
2023.06.10비처럼 오락가락하던 일정은.. 실제로는.. 2023. 6. 6. (화) 인천 -> 다카마쓰 -> 고토히라 (1박) 2023. 6. 7. (수) 고토히라 -> 오카야마 -> 다카마쓰 (2박) 2023. 6. 8. (수) 다카마쓰 -> 붓쇼잔 -> 다카마쓰 (3박) 2023. 6. 9. (금) 다카마쓰 -> 마루가메 -> 스씨마노미야 -> 치치부가하마 -> 다카마쓰 (4박) 2023. 6. 10. (토) 다카마쓰 -> 인천 이 되었다.. 비는 첫날과 셋째날에 내렸고.. 덕분에 쇼도시마는 포기.. 모 대신 갔던 붓쇼잔 온천이 너무 좋았어서 큰 아쉬움은 없다.. ^^ DSLR보다 가벼운 미러리스로 열심히 사진 찍어보겠다는 의지와 달리.. 아이폰으로 찍은 게 더 많은 거는 안 비밀.. ㅋ (하지만.. 사진 퀄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