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즉구
20120104 : 구채구.. 진주탄 폭포..
20120104 : 구채구.. 진주탄 폭포..
2016.02.14오화해에서 진주탄 폭포까지는 걸어서 간다.. 이런 목책 산책로를 따라 장엄한 풍경 속을 걷고 있으니..속세를 떠나온 것만 같다.. 단풍철에 왔으면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하는 아쉬움은 좀 있지만.. ㅎ 우렁찬 물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는 걸 보니 폭포에 가까워졌다.. 폭포에 다가왔다.. 오화해에서 걸어와야 이 각도에서 진주탄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버스를 타고 오게되면 저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 것만 가능하기에..물론 오화해까지 걸어서 올라갈 수 있겠지만 정말 힘들거다.. ㅋ 진주탄 폭포라는 이름은..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흡사 진주알 같다고 해서 붙었다고 한다.. 추위에 폭포 곳곳이 얼어있어 좀 아쉽네.. 오른쪽의 저 계단으로 내려왔다.. 떨어지는 물보라에 고드름이 달렸다.. 동영상도 한번.. 어느덧 점..
20120104 : 구채구.. 오화해..
20120104 : 구채구.. 오화해..
2016.02.13전죽해를 보고 이동한 곳은 오화해.. (중간중간 명소들이 많은데.. 오늘 하루만 둘러보는 일정이라 다 패쓰라 아쉽.. ㅜㅜ) 오채지와 함께 구채구 2대 호수로 뽑힌다는 오화해.. 이곳에서 장족 옷을 빌려입거나 장족 모델(?)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물론 유료다.. ㅋ 내가 거의 찍지않는 인물사진.. ㅋ왼쪽부터 재학씨, 구련씨(지금은 같은 부서), 양영석 부장님.. 재학씨 사진 맘에 드나? ^^ 단체사진 한방 찍고 다음 장소로 이동~(근데 그 사진은 어디 갔냐? ㅎ)
20120104 : 구채구.. 전죽해..
20120104 : 구채구.. 전죽해..
2016.02.132012년 새해 벽두에 다녀왔던 중국 구채구.. 여행을 다녀와서 아무리 늦어도 1년 내에는 여행기를 정리하는데..이번 여행(회사에서 연수 형태로 간거긴 하지만..)은 지난 4년간 방치해 놨었다..다녀와서 바로 파업에 들어가서 그랬었던건지.. ㅎ 겨우겨우 아이슬란드 여행기를 정리하고 한숨을 돌리다가..서둘러 마무리하기로 했다.. 하지만..4년 전 기억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가버렸으니..당시 찍은 사진들을 올려놓는 수준의 여행기가 될 것 같다.. 이번 여행, 아니 연수(^^;)의 하이라이트이자 유일하게 정상 스케쥴대로 진행된 것이 구채구 관람.. 개인적으로 중국으로의 여행은 전혀 생각을 하지 않는데..유일하게 다녀오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곳이 바로 구채구이다.. 예전에 친구가 보여줬던 사진들이 정말 너무나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