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1 : 설날에 내린 함박눈..
20220201 : 설날에 내린 함박눈..
2022.02.01아침에 일어나니 온 세상이 하~얗다.. 하얀 눈으로 시작하는 새해는 무언가 환~하려나.. ㅋ (요즘 돌아가는 꼴을 보면 그렇지 않을 거 같지만.. -.-) 예전 같으면 카메라 들고 여기저기 뛰어다녔겠지만.. 게으른 50대는 걍 베란다에서 폰으로만.. ㅎ 요 사진이 젤 맘에 들기는 한다.. ^^ 연휴도 이제 하루 남았다.. ㅜㅜ
20200825 : 차 없는 출근길..
20200825 : 차 없는 출근길..
2020.09.07회사에 차를 두고 온 다음 날은..여지없이 택시를.. 코로나 이전에는 버스도 타곤 했는데..요즘은 핑계김에 100% 택시로 이동을.. ㅋ 그래도 좋은 점은..차로 이동할 때는 볼 수 없는 이런 풍경을 자주 만나게 된다는 것.. 오늘 하루도 잘 시작해 보자~~
20200408 : 벚꽃 엔딩은 아직..
20200408 : 벚꽃 엔딩은 아직..
2020.04.11어제 차를 두고 온 덕분에..이렇게 아침에 잠깐 벚꽃을 만난다.. 제대로 된 벚꽃 놀이는 내년으로.. ㅋ 요즘 하늘이 너무 예쁘다.. 중국이 예전처럼 돌아가고 있지 않아서인가.. -.-
20181102 : 올해 가을도 이렇게..
20181102 : 올해 가을도 이렇게..
2018.11.03출근 길에.. 어디로 훌쩍 여행을 떠나보지도 못하고.. 짙어지는 단풍을 제대로 즐겨보지도 못하고.. 올해 가을도 이렇게 지나간다..
20160426 : 망우역 플랫폼에서..
20160426 : 망우역 플랫폼에서..
2016.04.29울산 출장길.. 서울역으로 가는 전철을 기다리며..
20160327 : 낯선 곳에서의 여유로움..
20160327 : 낯선 곳에서의 여유로움..
2016.03.31지방 출장 일정에 앞서 개인적으로 먼저 내려간 날.. 아침부터 딱히 할 일이 없어 간만에 영화관에서 1회 관람..(조조할인 따위 없다..) 입장을 기다리며.. 오랜만에 느껴보는 기분좋은 여유로움.. 볼 수 있는 영화가 '뱃맨 대 수퍼맨' 뿐이었다는 건 함정.. ㅋ
20140530 : 사전투표 마치고 나오는 길..
20140530 : 사전투표 마치고 나오는 길..
2014.05.31급히 출장을 갔던 청주에서 사전투표를 했다..다음 지도만 보고 숙소에서 투표소가 가까운 줄 알고 걸어가다 땀 좀 흘렸다.. ㅎ 사전투표소는 청주 흥덕구 가경동 주민센터.. 지난 선거에서 벌어진 일들이 있기에..나의 이 사전투표가 무사할지 살짝 의심을 버리지는 못하겠지만.. -.- 투표율도 높이고 변화도 만드는..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맘이다.. 다시 숙소로 돌아가면서..아침부터 햇살이 강하다..한여름같은 날씨.. ㅜㅜ 푸딩카메라..예~전에 아이폰 3GS에서 설치해 사용하던 것을 복원시켜 사용하고 있는데..(현재는 앱스토어에서 사라짐..) 최대 해상도가 1280 x 960이라는 걸 이제야 알았다.. ㅋ다른 앱을 알아보고 익숙해져야겠다..푸딩카메라 너는 이제 역사 속으로~~
20130405 : in the morning..
20130405 : in the morning..
2013.04.05골치아픈 머리 식히러 커피 한잔하러 나왔더니.. 꾸질한 날씨와 달리..은은한 아침 햇살이 꽤 기분좋게 내려 비치고 있었다.. 백만년만의 포스팅을 이렇게 성의없이.. ㅎ
여명..
여명..
2012.10.01어느새 가을.. 해뜨기 직전과 해진 직후..이른바 매직 아워가 그 진가를 더욱 발휘하는 요즘이다.. 물론 위의 사진들은 HDR로 찍은 거지만..그냥 찍은 아래 사진들도 화려함이 덜할 뿐 아름답다.. 근데.. 카메라는 언제 다시 들거냐.. ㅋ
20110518 : 출근길에..
20110518 : 출근길에..
2011.05.18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나오는데.. 눈앞의 풍경이 주는 느낌이 꽤 괜찮았다.. 공해에 찌든 서울 한복판에서 느끼기 쉽지않은.. 깨끗함과 상쾌함.. 핸폰으로 담아봤는데.. 그 느낌까지 담기는 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