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지 공원
20101121 : 오노미치.. 언덕과 골목의 도시.. 2/4
20101121 : 오노미치.. 언덕과 골목의 도시.. 2/4
2010.12.05로프웨이를 타고 센코지 공원에 올라왔다.. 오노미치 수로를 비추며 가라앉는 일몰을 담기 위해.. * 역시 간략하게 보려면 현지에서 올린 예전 포스팅을.. 센코지공원(千光寺公園) 면적은 106,000㎡이다. 일본 벚꽃 명소 100선에 지정되었다. 산요본선[山陽本線] 오노미치역[尾道駅]에서 내려 뒤를 돌아보면 작은 산이 있다. 이것이 표고 144.2m의 센코지산이다. 센코지공원은 이 산의 정상에서 중허리에 걸쳐 조성되어 있다. 봄에는 벚꽃, 초여름에는 등나무 꽃이 아름답게 피고 가을에는 국화대회가 열린다. 공원 내에는 오노미치시립미술관과 산책로인 분가쿠노미치[文学のみち]가 있고 예전에는 유원지인 센코지공원그린랜드[千光寺公園グリーンランド]도 있었다. 산 정상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
오노미치의 저녁 노을..
오노미치의 저녁 노을..
2010.11.21지금은 이번 여행의 주목적지인 오노미치.. (아쉽게도 내일은 비가 온단다.. 우산 들고 사진 찍으려면 힘 좀 들듯.. -.-) 이번 여행도 벌써 사흘째가 저물고 있다.. 종일 걸어다니니 다리는 뻐근하고.. (휴족시간을 파는 곳이 없다.. ㅜㅜ) 카메라 무게에 허리도 아프고.. 그래도 흘러가는 시간이 아쉽다.. 모.. 돌아갈 것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 시간이 아쉽고 귀한 것이겠지.. ^^ 그동안 호텔마다 인터넷 연결은 가능했었지만 오늘에야 접속을 해봤다.. 인생이 늘 온라인은 아닌 것.. ㅎ 만일을 위해 카메라 메모리에 있는 사진들을 놋북에 백업하고.. 오늘 저녁 센코지 공원에 올라가 담아본 노을 사진들 몇장만 올려본다.. (센코지 공원.. 그곳은 '연인의 성지'로 지정된 곳이었다.. ㅋ) * 여행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