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칸보
20240530 : 쿠로베 알펜루트.. 다이칸보 -> 쿠로베 다이라.. 마무리.. (with iPhone)
20240530 : 쿠로베 알펜루트.. 다이칸보 -> 쿠로베 다이라.. 마무리.. (with iPhone)
2024.10.01무로도로 올라갈 때는 급한 마음에 지나쳤던 다이칸보 전망대..쿠로베 다이라로 내려가는 로프웨이 탑승장 옆으로 난 계단을 올라가면 되는데..만만치 않다.. ㅎ 헥헥거리며 도착한 전망대(라고 해봐야 건물 옥상^^)에서 마주한 풍경은..흘린 땀을 보상해 준다.. 한참을 둘러보며 사진을 담다가..오늘 갈 길이 많이 남은 것을 깨닫고 부랴부랴 로프웨이 탑승.. 쿠로베 다이라에서 쿠로베코로 가는 케이블카를 기다리며..저기를 통해 400m를 하강한다.. 슝~~ 전기버스 타고 오기사와역으로 돌아왔다.. 쿠로베 알펜루트의 절반을 왕복..내일 남은 절반을 왕복하기 위해 부지런히 다테야마로 달려가야 한다.. 그 길을 달리는 것이 쿠로베 알펜루트보다 멋졌었다는 후문.. ^^
20240530 : 쿠로베 알펜루트.. 무로도 -> 다이칸보.. (with iPhone)
20240530 : 쿠로베 알펜루트.. 무로도 -> 다이칸보.. (with iPhone)
2024.09.18쿠로베 알펜루트에서 가장 혼잡한 무로도 터미널에 도착..이곳의 높이는 해발 2450m.. 터미널 내에 넘쳐나는 인파를 헤치고 설벽을 보러 나선다.. 4월에서 6월 사이에 만날 수 있는 '눈의 대계곡'은..겨울 내 도로에 내려 쌓인 눈을 GPS를 이용해 길을 내며 좌우로 높다란 설벽을 만드는 곳..눈을 치우며 주변에 쌓는 것이라 실제로 이 설벽 높이만큼 눈이 쌓이는 것은 아니라고.. ^^ 이 장비들이 설벽을 만드는데 이용된 거겠지.. 다테야마 쪽에서 올라오는 버스들이 계속 도착하고 출발한다.. 저 새가 이곳의 천연기념물이라고 한 거 같다..(아.. 저건 물론 인형..^^) 무로도 터미널에서 설벽까지는 조금 걸어가야 한다.. 기자회견으로 화제가 된 어떤 분인줄.. ㅋ 이 옆에서 사진 찍으려면 줄을 서..
20240530 : 쿠로베 알펜루트.. 쿠로베 다이라 -> 다이칸보 -> 무로도 (with iPhone)
20240530 : 쿠로베 알펜루트.. 쿠로베 다이라 -> 다이칸보 -> 무로도 (with iPhone)
2024.09.18쿠로베댐 위를 걸어 쿠로베코역에 도착..이곳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쿠로베 다이라로 올라간다..쿠로베 다이라는 1828m.. 400m 가까이 상승하는 것.. ㅎ 날씨가 아주 화창하지는 않지만..궃은 날씨가 아닌게 어딘가.. ㅋ 이름처럼 평지가 역 건물 앞으로 살짝 펼쳐져 있다..안에서 간식들도 팔던데 아직은 땡기지 않는다.. ^^ 우선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본다..자리가 있으면 여유롭게 앉아서 시간 좀 보내보려 했는데..빈 자리가 없다.. ㅋ 다음 목적지인 다이칸보까지는 로프웨이를 타야 한다..저 위에 보이는 것이 다이칸보역..(일본에서 케이블카라고 하면 궤도를 타고 움직이는 것이고.. 이렇게 매달려서 가는 것은 로프웨이라고 부른다는..) 400m 가까이 올라오니 풍경이 사뭇 다르다..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