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맞이하고.. 떠나 보내다..
새로 맞이하고.. 떠나 보내다..
2017.06.01차량을 검수하고 등록한 다음 날.. 녀석은 렉커에 실려 틴팅, 블랙박스, 하이패스 작업을 위해 이동한다..(요건 딜러가 보내준 사진이다..) 조금 일찍 퇴근을 해서..관리사무소에 가서 차량 변경 등록..주민센터에 가서 장애인 보호차량 등록.. 갑자기 뜨거워진 날씨에 땀 뻘뻘 흘리며 일을 마치고..드디어 차량 인수.. 주유(이제 고급유의 세계로.. ㅎ)도 할 겸..일산 시내를 천천히 돌아보았다..아직 차에 대한 감이 없어서 조심조심.. ^^;; 계기판에 보이는 붉은 줄은 보호필름에 있는 것.. 네비가 정말 시원시원해지고 좋아졌다..BMW 네비는 정말 악명 높았는데.. 이번 G30 5시리즈 초기 모델의 특전이라고 할 디스플레이 키..'밀어서 잠금 해제'라니..먼가 핸폰같다.. ㅋ 한 서너가지 기능이 있다....
위장막 쓴 기아 K3..
위장막 쓴 기아 K3..
2012.07.29워크샵 갔다 하이원 리조트 주차장 기둥에 긁어먹은(ㅜㅜ) 차 수리가 끝나서 찾아오는 길..동네 주차장에 까만 위장막을 둘러쓴 차가 한대 서 있었다.. 바로 옆에 있는 아반떼 XD와 같은 크기(그럼 지금의 아반떼 MD보다는 작다는 건가?)의 이 녀석은 바로..기아의 새 준중형차 K3..포르테 후속으로 올 가을 출시된다는 바로 그 녀석이었다.. 마침 GF2를 가지고 있었기에 후다닥 몇장 찍어보았다..이미 렌더링까지 다 공개되어서 못찍게 하지도 않겠지만 괜시리 마음이 급해서.. ㅎ아쉽게도 25.4 렌즈여서 타이트한 샷만 가능했다.. K5와 비슷한 느낌일 거 같은 전면.. 전면 그릴은 K9처럼 세로 그릴이 될 거라는 우려를 벗고..벌집 모양으로 바뀐 듯..K9의 그릴 디자인한 넘은 혼나야 함.. ㅋ 헤드라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