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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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에 차를 바꾸자고 다짐하고
이번에 나온 K5를 시승까지 했으나..
여름을 앞두고
결국 K7으로 가게 되었다.. ^^
6월 첫째날 계약을 했고..
(사실은 5월 마지막날에 계약했으나, 6월 할인조건을 적용하려 날짜 미룸.. ㅋ)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출고가 된단다..
(기아차 노조가 특근을 거부하기로 했다니 좀 늦어질지도..)
원래 '풀옵션'을 좋아하는 나이지만..
자금 사정 상 '풀'로는 가지 못했다.. ㅋ
곧 단종될 엔진이라 아쉽지만..
그만큼 안정적 성능이기도 하기에..
2.7뮤엔진 장착한 'VG270' 모델..
세부트림은 '럭셔리 프리미엄'..
(HID헤드램프 때문에 프레스티지 프리미엄으로 갈까도 싶었으나 총알이.. -.-
그래도 중상 정도는 된다.. ㅋ)..
옵션은 '파노라마 선루프 + 프리미엄 네비(전후방 카메라 포함)'..
색상은 '플라티늄 그라파이트'다..
선루프를 제외한 외관은 아래 사진과 같을 것..
(아래 사진 속의 차는 3.5 모델이다.. 사진 출처는 여기..)
내게 오면..
혹사는 당하겠지만(^^;;)..
잘 보살펴 주마~~ ㅋ
사실..
그간의 경과를 봤을 때..
내 '발'이라기 보단..
내 '동반자'(혹자는 '마누라'라고 한다)가 되겠지.. ㅍㅎ
===================================================================================================
[20100608 추가]
2010. 6. 10. 출고 예정..
그러나..
다음 날부터 바로 부서 워크샵이라
토요일 오후에나 인수할 수 있을 듯..
목요일 오후에 영업점서 차 확인하고..
금요일에 썬팅과 언더코팅 작업 시켜야지.. ㅎ
===================================================================================================
[20100609 추가]
오늘 오후에 영업사원에게서 전화가 왔다..
오늘 차가 완성되어 출고될 예정이었는데
마지막 품질검사에서 불량이 발견되어 출고가 취소되었단다.. -.-
(미리 발견되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지.. ㅋ)
새로 제작되어야 하기 때문에 출고일자가 22일로 밀렸다고.. 흐..
(발견된 불량을 수리하는 것이 아니고 새로 제작하는 것임을 거듭 확인..)
모 조금 당겨질 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천천히 기다려야겠다..
상위등급으로 가려는 유혹을 이겨내면서.. ㅎ
===================================================================================================
[20100610 추가]
기아차 노조가 노동위에 조정을 신청했다니
내 차 출고일 전후로 파업에 들어갈지도 모르겠다.. -.-
(파업은 노동자의 권리이니 그거로 머라 하고 싶지는 않다..
그래서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영업사원과 얘기하니
트림을 조금 올려서 '프레스티지 프리미엄'으로 하면
15일(+- 1일)에 출고가 가능하다고 한다..
문제는 이러면 3.5 '기본'모델 가격에 육박한다는 것..
그럼 차라리 3.5로 갈까 싶기도 하고..
(2.7 엔진은 올해 말에 단종될텐데..)
으으.. 머리 아프다..
일단, '2.7프레스티지 프리미엄'으로도 추가 계약을 넣어놓았다..
예정대로 15일 경에 출고될 수 있으면
그냥 갈까 싶다..
차 바꾸기 정말 힘들구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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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추가]
오늘이나 내일 차량이 출고되고
목요일에는 인도받을 수 있다고 하여..
'프레스티지 프리미엄'으로 했다..
결국 2.7 트림의 '풀 옵션'이 되고 말았다..
역시나.. ㅋ
이번에 나온 K5를 시승까지 했으나..
여름을 앞두고
결국 K7으로 가게 되었다.. ^^
6월 첫째날 계약을 했고..
(사실은 5월 마지막날에 계약했으나, 6월 할인조건을 적용하려 날짜 미룸.. ㅋ)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출고가 된단다..
(기아차 노조가 특근을 거부하기로 했다니 좀 늦어질지도..)
원래 '풀옵션'을 좋아하는 나이지만..
자금 사정 상 '풀'로는 가지 못했다.. ㅋ
곧 단종될 엔진이라 아쉽지만..
그만큼 안정적 성능이기도 하기에..
2.7뮤엔진 장착한 'VG270' 모델..
세부트림은 '럭셔리 프리미엄'..
(HID헤드램프 때문에 프레스티지 프리미엄으로 갈까도 싶었으나 총알이.. -.-
그래도 중상 정도는 된다.. ㅋ)..
옵션은 '파노라마 선루프 + 프리미엄 네비(전후방 카메라 포함)'..
색상은 '플라티늄 그라파이트'다..
선루프를 제외한 외관은 아래 사진과 같을 것..
(아래 사진 속의 차는 3.5 모델이다.. 사진 출처는 여기..)
내게 오면..
혹사는 당하겠지만(^^;;)..
잘 보살펴 주마~~ ㅋ
사실..
그간의 경과를 봤을 때..
내 '발'이라기 보단..
내 '동반자'(혹자는 '마누라'라고 한다)가 되겠지.. ㅍ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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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8 추가]
2010. 6. 10. 출고 예정..
그러나..
다음 날부터 바로 부서 워크샵이라
토요일 오후에나 인수할 수 있을 듯..
목요일 오후에 영업점서 차 확인하고..
금요일에 썬팅과 언더코팅 작업 시켜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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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9 추가]
오늘 오후에 영업사원에게서 전화가 왔다..
오늘 차가 완성되어 출고될 예정이었는데
마지막 품질검사에서 불량이 발견되어 출고가 취소되었단다.. -.-
(미리 발견되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지.. ㅋ)
새로 제작되어야 하기 때문에 출고일자가 22일로 밀렸다고.. 흐..
(발견된 불량을 수리하는 것이 아니고 새로 제작하는 것임을 거듭 확인..)
모 조금 당겨질 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천천히 기다려야겠다..
상위등급으로 가려는 유혹을 이겨내면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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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0 추가]
기아차 노조가 노동위에 조정을 신청했다니
내 차 출고일 전후로 파업에 들어갈지도 모르겠다.. -.-
(파업은 노동자의 권리이니 그거로 머라 하고 싶지는 않다..
그래서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영업사원과 얘기하니
트림을 조금 올려서 '프레스티지 프리미엄'으로 하면
15일(+- 1일)에 출고가 가능하다고 한다..
문제는 이러면 3.5 '기본'모델 가격에 육박한다는 것..
그럼 차라리 3.5로 갈까 싶기도 하고..
(2.7 엔진은 올해 말에 단종될텐데..)
으으.. 머리 아프다..
일단, '2.7프레스티지 프리미엄'으로도 추가 계약을 넣어놓았다..
예정대로 15일 경에 출고될 수 있으면
그냥 갈까 싶다..
차 바꾸기 정말 힘들구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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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추가]
오늘이나 내일 차량이 출고되고
목요일에는 인도받을 수 있다고 하여..
'프레스티지 프리미엄'으로 했다..
결국 2.7 트림의 '풀 옵션'이 되고 말았다..
역시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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