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여행 짜투리 사진들 @ 하코다테..

첫째날..

영종대교와 인천공항..

동해안.. 한국을 벗어나는 순간..

홋카이도에 가까워졌을 때..

JR 하코다테역 앞 광장..

베이에리어의 가나모리 창고군..

하치만자카 등 여러 언덕길로 유명한 모토마치 지역의 지도..

니쥬켄자카..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으려고 1879년에 정비한..
폭이 36m라는 언덕..

이국적인 건물들..

하치만자카..

무지개..

정확히 내 여행일정에 맞춘 하코다테산 로프웨이 운행 중단 안내문.. -.-

호국신사 앞 도오리.. 연인..

S라인 하코다테 야경..

외국에 처음 나가본 울트라햅틱..
이렇게 자동으로 로밍오토다이얼이 초기화면에 뜬다..

현지 전화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end를 한번 눌러서 일반 화면으로 돌아와야..
배경화면이 나라의 단풍 사진이네..

여행기간 중 꽤 많이 마신..
'홋카이도 한정' 삿포로 클래식.. ㅎ

둘째날..

JR 하코다테역..

아침시장의 게..
환율을 생각해도 국내보다 크게 비싸지는 않은 가격..

입구..?

원조 = 원래?
도쿄와 달리 홋카이도에는 아직 엉터리 번역이 많이 눈에 띄었다..
식사중 = 나는 지금 식사의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모 이런 식으로.. ㅍ

고료가쿠 타워 바로 앞에 있는 럭키피에로와 아지사이 라멘집..
럭키피에로는 어제 먹어봤기에 패스..
공원 둘러보고 나와서 아지사이의 시오라멘을 맛보려 했으나..

매주 월요일이 정기휴일.. -.-
다행히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지점이 문을 열어서 맛볼 수 있었다.. 개시 손님.. ㅋ
어차피 전차 타러 다시 가야하는 곳에 있어서 다행..

공원 입구..

새로 세웠다는 타워..
높이 약 60m..

들어갈까 잠시 망설였던 고료가쿠 공원..
더군다나 중앙에서는 공사중이라는데..
하지만, 안들어갔었으면 정말 큰일날 뻔 했다는.. ^^

타워에서 내려다 본 고료가쿠 공원..
별 모양의 해자가 예쁘다..

공원 주변..

니시무라 유키에의 공연이 있네..
12월 16일에.. ㅋ

유노카와 온천..

온천 호텔과 료칸 안내도..
당일치기(히카에리) 온천이 가능한 곳들이 표시되어 있다..

막연히 해변에 있는 곳이 좋을 거라 생각하고 갔는데..
천엔이라는 다소 높은 가격이었음에도 노천온천이 없었다는.. ㅎ
유노카와 프린스호텔이 객실마다 바다가 보이는 노천온천이 있다고 한다..

다시 베이에리어..

라멘집 광고물이 잼나서 동영상으로 찍어봤다..

미도리노시마 공원까지 걸었다..

홋카이도에 첫발을 내딛은 곳이라는데..
증거가 있을가.. ㅍ

저녁 먹으러 가면서 색깔이 예뻐서..
그러나 카메라를 꺼내기는 귀찮아서 핸폰으로.. ㅎ

하치만자카 인증샷..

조명 속에 낮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건물들..

가나모리 창고군..

식사하면서 크루징을 하면..
꽤 낭만적이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