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스위스에서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내일 아침 제네바로 돌아가서 오후 2시 35분 프랑크푸르트로 출발해서..
모레 오전 11시 2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자그마~한 휴양도시인 몽트뢰.. 가까운 브베와 함께 나름 열심히 돌아
다니며 눈에 마음에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오전에 잔뜩 흐렸던 날씨가 오후에는 그나마 조금 나아져서 다행이었
습니다.. ㅎㅎ
자~ 이제 짐을 다시 정리해서 서울로, 일상으로 돌아갈 일만 남았습니다.. ^^
개인적으로 이번 출장에서 경험하고 느낀게 많아서 유익한 시간이었고..
작년 LSE 연수 이후 1년여만에 다시 유럽에 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그럼.. 돌아가서 뵙겠습니다~
몽트뢰 사진 몇장 붙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