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벚꽃을 제대로 못 즐겼다고 투덜거렸던 거 같은데..
올해도 별로 다르지 않다.. -.-
카메라 들고 나서보기는 커녕..
핸폰으로 찍을 기회도 흔치 않다..
택시로 출근하는 날 아침에..
봄을 맞아 차에 뭘 좀 달아줬다..
M5에만 순정으로 달려나오는 도난 경보 시스템(잠금/열림 부저도 활성화된다)과..
도어 램프(문 열면 바닥에 마크가 뙇~)를..
(업체의 작업 사진은 여기로~ 도어 램프 작업 사진은 안올리셨네.. ㅋ)
꽤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기에..
가까이에 있는 창릉천에 가보았더니..
벚꽃이 한창이었다..
내년에는 좀 더 여유롭게.. 가능하면 다른 나라에서..
벚꽃을 만나볼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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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플래쉬 지원이 끊겨서 어쩔 수 없이 사용을 미루던 새 에디터로 왔는데..
좀 헷갈리기는 하는데 쓸만한 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