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다녀온 캐나다 여행 포토북을 이제야 만들었다..
게으름에 차일피일 미루다가..
광복절 연휴에 배탈이 나서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급편집하고 주문했다는..
어제 도착한 녀석..
지난번 크로아티아 포토북과 달리..
이번에는 하드커버로 했다..
(크기는 같은 8*8..)
GM1의 20.7로 찍었더니..
촛점 맞은 곳 빼고는 휙휙~ 날아가네..
사진을 넓게 펼쳐볼 수 있도록 레이플랫 용지로 선택..
덕분에 단가는 상승.. ㅎ
다시금 여행의 욕구가 솟구쳐 오르지만..
일단..
다음 주 어머니 모시고 가는 효도여행을 잘 끝내고..
작년 아이슬란드 여행 포토북을 좀 더 잘 만든 다음에..
내년 여행을 꿈꿔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