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이번 여행의 주목적지인 오노미치..
(아쉽게도 내일은 비가 온단다.. 우산 들고 사진 찍으려면 힘 좀 들듯.. -.-)
이번 여행도 벌써 사흘째가 저물고 있다..
종일 걸어다니니 다리는 뻐근하고.. (휴족시간을 파는 곳이 없다.. ㅜㅜ)
카메라 무게에 허리도 아프고..
그래도 흘러가는 시간이 아쉽다..
모.. 돌아갈 것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 시간이 아쉽고 귀한 것이겠지.. ^^
그동안 호텔마다 인터넷 연결은 가능했었지만 오늘에야 접속을 해봤다..
인생이 늘 온라인은 아닌 것.. ㅎ
만일을 위해 카메라 메모리에 있는 사진들을 놋북에 백업하고..
오늘 저녁 센코지 공원에 올라가 담아본 노을 사진들 몇장만 올려본다..
(센코지 공원.. 그곳은 '연인의 성지'로 지정된 곳이었다.. ㅋ)
* 여행 오기 전에 CCD 청소를 못했더니 먼지가 보인다.. -.-
내장된 먼지 떨이 기능을 몇번 작동했는데.. 효과가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