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6 : 어느덧 봄햇살..
20170316 : 어느덧 봄햇살..
2017.03.16어느덧 두꺼운 외투가 부담스러운 날씨.. 마음에도 어서 진짜 봄이 왔으면..
20160522 : 5월의 햇살..
20160522 : 5월의 햇살..
2016.05.22도대체가.. 5월에 이런 숨막히는 더위라니..정말 당황스럽다.. -.- 그래도.. 눈부시게 화사한 햇살 아래..새싹의 연두빛과 장미의 붉은 빛은 참 보기 좋다.. 이제 곧 여름이 찾아오겠지..
오랜만에 다시 찾은 군산..
오랜만에 다시 찾은 군산..
2016.05.20부서 워크샵으로 오랜만에 군산을 다시 찾았다.. 그 사이 더 유명세를 타면서 이곳저곳 많이 정비가 되었지만..옛날의 투박함이 더 그리운 것은 어쩔 수가 없다.. 나도 나이가 들긴 들었나 보다.. ㅋ 경암동 철길마을.. 예전과 달리 차들이 그득했던 이마트에 차를 세우고..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하늘빛과 연두빛이 좋아서.. 토토로가 여기까지..저 수많은 낙서들이 다들 사연을 담고 있겠지.. 고은 시인이 군산 출신이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철길 옆의 가정집들은 카페들로 바뀌는 중.. 사람 대신 앉아 있는 꽃들.. 진포 해양공원에 차를 세우고 이성당 다녀오는 길..시간대가 잘 맞아서 앙금빵과 야채빵 다 맛볼 수 있었다.. 숙소였던 고우당..독특한 분위기를 느끼며 한번쯤 머물만한 곳.. 숙소 주변...
울산.. 늦은 봄..
울산.. 늦은 봄..
2016.05.02요즘 실적악화로 뒤숭숭한 현대중공업.. 하지만 그곳 영빈관의 초록은 너무 멋졌다는..그냥 보내버리나 아쉬웠던 봄빛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급작스런 비바람에 너무 추웠던 통도사.. 하지만 비 덕분에 한결 청명해진 공기가 경건했던 곳..
다시 한번 가볼까..?
다시 한번 가볼까..?
2016.04.25경북 경산에 있는 반곡지.. 새벽같이 차를 몰아 그곳에 찾아갔던 게 어느새 5년 전..(당시 사진들은 여기에~) 화려한 봄꽃보다 더 눈부신 연두빛으로 주위가 채워지고 있는 지금인데..눈 깜짝할 새 곧 사라질 이 아름다운 빛을 담으러.. 저곳에 다시 한번 가볼까..
20160423 : 커피 한잔의 소중함..
20160423 : 커피 한잔의 소중함..
2016.04.23매일 매일..너무 쉽게..너무 흔하게 마시는 것이 커피지만.. 좋은 사람과 함께 한다면..그보다 소중한 것도 없다는.. 파주 출판단지 카페 헤세에서.. 갑자기 찾아온 황사 따위 신경쓰지 않고 보낸.. 여유로운 시간..
20150418 : 조금 늦은 봄꽃..
20150418 : 조금 늦은 봄꽃..
2015.04.20창원에 출장 가서 군항제 열리는 바로 옆 진해에 들러보지도 못했고..봄비에 벚꽃들은 다 떨어져 버렸다.. 그런데 차를 세우고 들어가다 집 앞 놀이터에서 만개한 겹벚꽃을 보았다..작년에는 없었던 거 같은데..아니 그저 내가 알아채지 못했던 걸까.. 분홍빛이 벚꽃보다 더 고와서..핸폰으로 담아보았다.. 그리고..홍천CC로 라운딩 나갔다 점심을 먹은 양지말 화로구이집 마당에 피어있던 조팝나무 꽃..(양지말 화로구이집은 여전히 돈을 쓸어담는 중.. ㅋ) 2015년 봄은 이렇게 보내줘얄 거 같다.. ^^
20150404 : 올해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20150404 : 올해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2015.04.04사무실에 나올 일이 있어 주차장으로 가는데..밤새 벚꽃이 꽃망울을 활짝 터트렸다.. 빛깔이 고와서 핸폰으로 몇장.. 올해는 집앞 말고 어디 다른 곳에서 벚꽃놀이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회사가 상암동으로 옮기니 여의도 벚꽃축제도 남의 일이고.. ㅋ
20140428 : 같은 장소.. 다른 느낌..
20140428 : 같은 장소.. 다른 느낌..
2014.04.28모두들 울고 있어서인지..어제부터 봄비가 처량하게 내린다.. 주차를 하고 건물을 나서는데..눈 앞의 화사한 봄빛이 서글프다.. 몇해 전 이맘때는 이리도 화사했건만..
20140324 : 어느새 봄이..
20140324 : 어느새 봄이..
2014.03.24핸폰 화면이 잘 안보일 정도로 햇살이 너무 강해서..핀이 뒤에 맞긴 했지만.. -.- 어느새 봄이 곁에 와 버렸다.. [20140328 추가] 집 앞 목련꽃도 활짝 피었다.. [20140329 추가] 벌써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렸다..3월에 벚꽃이 핀 건 사상 처음이란다.. ㅎ
20130514 : 화창한 봄 햇살..
20130514 : 화창한 봄 햇살..
2013.05.15햇살이 너무 눈부셔서 서글펐던 날..
20130408 : flowers..
20130408 : flowers..
2013.04.08어느새 봄이 우리 곁에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