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 나고야.. 지브리 파크.. 모노노케의 마을 + 마녀의 계곡.. (with iPhone)

 

마녀의 계곡을 나와 모노노케의 마을로 걸어간다..

저 멀리 지브리 대창고와의 사이에는 넓은 잔디밭과 꽃들이 펼쳐진다..

 

 

 

 

 

전기차인 저 녀석을 타고 토토로가 있는 돈도코 숲으로 갈 수 있다..

별도로 티켓을 사야 하는데..

잠시 뒤 내가 저기 앉아 있었다는.. ㅋㅎ

 

 

그런데.. 모노노케의 마을로 가기 전에 오른쪽으로 전망대가 있다고 한다..

자그마~한 무료 케이블카로 금방 올라갈 수 있어서 올라와 봤다..

 

 

이 녀석은 여름의 날개라고 하는데..

어느 작품에 나왔던 건지는 모르겠다.. -.-

 

 

오.. 여기서 마녀의 계곡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여기는 무료로 올 수 있으니..

마녀의 계곡에 들어가지 않고 이렇게 볼 수도 있겠다는.. ^^

 

 

 

 

흠.. 저 발판에 서서 날개가 달린 것 같은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는건가 보다..

 

 

다시 내려와서 모노노케의 마을로..

지도는 여기..

 

역시나 사람들의 평대로 내용이 별로 없는.. -.-

 

 

 

 

 

 

저 건물 안에서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있던데..

아이들과 온 경우에는 해볼만 할 듯..

 

 

그럼 이제 돈도코 숲으로 이동해 보자..

생각보다 진행이 빨라서..

지브리 대창고 들어가기 전에 다 둘러볼 수도 있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