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2 : 프라하.. 스트라호프 수도원으로..

레서 타운 브리지 타워를 지나 프라하성 쪽으로 걸어간다..

역시나 관광객들 그득그득..







서울로 보내기 위한 아이폰 사진..



요런 클래식카를 타고 프라하를 돌아보는 사람들도 있다..

공기가 좋으니 가능하겠지..

요즘 서울 공기 같아서는.. ㅜㅜ




저 멀리 보이는 곳은 성 니코라스 교회..

그 앞에서 트램을 여러번 탔는데..

들어가 보질 못했네..



골목길도 둘러보고..










여기서 트램을 타고 스트라호프 수도원까지 올라가 둘러보고..

천천히 프라하성으로 내려갈 생각이다..




위장막을 둘러친 신차인데..

국내에는 들어오지 않는 유럽 브랜드인 듯..

동유럽에서 많이 보이는 스코다인지..



구형 트램이 줄줄이 들어온다..




트램은 프라하성 아래쪽에서 오른쪽을 돌아 뒤쪽으로 올라간다..

걸어서 가는 사람들은 아까 성 니콜라스 교회 왼쪽의 네루도바 거리를 통해 올라간다는..

이런저런 볼거리들이 있을 듯 해 그렇게 해볼까 했으나..

그러면 프라하 카드가 아까우니까.. ㅎ


트램에서 안내방송은 안나오지만 정류장 이름은 전광판에 표시되는데..

대충의 발음도 어려운 체코어..

구글지도에서 보이는 정류장과 비슷한 이름이다 싶어 내렸는데..

한 정거장 지나갔다.. -.-


그늘 하나 없는 땡볕 아래를 잠시 걸어본다..

관광객들 없는 한적한 느낌이 여유롭다..





어제 공항에서 들어올 때 이 길을 지나갔던 것 같다..



트램의 종점인 것 같은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것 같다..




그렇게 한 정거장을 되돌아가 스트라호프 수도원 도착..




스트라호프 수도원


1149년 프라하의 주교 인드리흐 즈딕(1083~1150)과 블라디슬라브 2세(1110~1174)가 세운 수도원이다.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고 후에 르네상스와 바로크 양식으로 개축되었다.

스트라호프 수도원 구역으로 들어가면 광장이 있고 전방에는 성당과 수도원 구역이 보인다. 뒤편에는 스트라호프 수도원 양조장이 보인다.

수도원의 하이라이트는 26만여 권의 책이 소장된 도서관으로 철학의 방과 아름다운 프레스코화가 그려진 신학의 방으로 나뉜다.


*출처 : 박정은 <셀프트래블 프라하>



수도원 안으로 들어서면 정면으로 보이는 성모 승천 성당..

내부의 모습은 철망을 통해 살짝 들여다 볼 수밖에 없다..





성모 승천 성당


수도권 구역으로 들어가면 먼저 만나게 되는 것이 성모 승천 성당이다. 초기의 성당은 수도원이 건설될 때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으나 화재와 폭격 등으로 다시 지어졌다. 현재의 모습은 1768년에 새로 지은 것이다.

1787년에는 모차르트가 수도원의 오르간으로 즉흥연주를 하기도 했다. 예배당은 하루에 한번 12시 미사시간에만 오픈되고 철망으로 문이 닫혀 있다.


*출처 : 박정은 <셀프트래블 프라하>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추니 금빛 장식이 더 빛난다..





이 성당을 등지고 왼쪽으로 가면 프라하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페트르진 타워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나오고..

살짝 오른쪽으로는 수도원 양조장이..

더 오른쪽으로는 프라하성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이쪽이 프라하성 방향..



수도원 입구 방향..



성당 앞으로 햇살이 비치니..

왠지 평화로운 광경이..



노래 한곡 불러주시면 좋을텐데.. ㅎ




입구 쪽에도 햇살이 비치니 건물 빛이 다르다..





수도원 양조장에서 흑맥주를 마셔볼까 하다가..

일단 프라하성 쪽으로 가보기로 했다..




화려한 금빛 장식이 눈에 띄어서 한컷..



저 문으로 살짝 들어가 볼까..





관광객들이 여기까지는 안들어오는지..

수도원다운 고즈넉한 분위기다..





프라하성으로 향하기 위해 나오다가..

대낮에 불을 밝히고 있는 가로등이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을 등에 업고 있는 것이 예뻐 보이길래 한컷..



아이폰 사진..


프라하성으로 걸음을 옮기니..

드디어 그 유명한 전망이 살짝 모습을 드러낸다..


그런데..

설레임과 함께 배고픔이 몰려온다..

벌써 12시가 훌쩍 넘었다..



스트라호프 수도원 양조장으로 돌아갈까 하다가..

'전망은 좋은데 음식 맛은 그닥..'이란 평을 듣는(-.-) 레스토랑이 마침 눈앞에 나타나 그냥 들어가기로 했다..


전망이 좋으면 음식 맛도 좋게 느껴지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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