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0 : 화정 집 리모델링.. 이사 하루 전..

꽤 많이 남은 거 같던 이사날이 내일로 다가왔다..

오늘은 모든 공사가 마무리되고 청소까지 끝나야 하는 상황..


오전부터 청소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점심시간에 잠시 다녀왔다..


아직 완전히 마무리되지는 못했고..

청소도 진행 중이어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사실상 이렇게 리모델링이 마무리되었다.. ^^


현관 쪽..


현관문 안쪽면은 진그레이 필름으로 깨끗하게 처리되었고..

신발장도 벽체와 같은 화이트로 설치되었다..

중문은 문간방 쪽으로 여유공간이 너무 없어서 설치 안하기로 했다..



온통 화이트인 집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진그레이 주방..


어머니와 나.. 두 식구를 위한 식탁을 따로 맞춰서 설치했다..

꿈꾸던 아일랜드 식탁을 만드려고 했는데 공간이 도저히 안나오더라.. ㅎ



그리고 식탁 위 조명이 아주 특이한데..

어머니께서는 어색해 하실지도.. ㅋ


식탁 조명..


그리고 타일로 시공한 주방 바닥과 거실의 마루 바닥 사이에 살짝 경사가 생겼다..

기존 바닥을 철거하니 원천적으로 단차가 있었고..

이를 커버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경사를 지게 하는 것 뿐이었다고..

살짝 아쉽지만.. 다른 방법이 없었을 것 같다..


내가 사용할 안방에 붙박이장이 잘 설치되었고..

로열블루 컬러의 미닫이 문도 잘 설치되었다..

문이 좌우 끝에 닫기 전에 속도를 줄여주는 딤머 기능이 있어서 느낌이 꽤 고급지다.. ^^



안방 펜던트 조명..


발코니 끝에 설치한 반침장 형태 창고..

문간방과 건넌방 발코니에도 하나씩 만들었다..



기존의 가구들이 들어가면 이 깔끔함을 많이 깨먹을텐데.. -.-

가구 들어가기 전에 사진을 많이 찍어두었으면 좋겠다 싶었지만..

시간 여유가 없다.. ㅋ


아무튼..

이제 이사갈 일만 남았다.. ^^



****

사실..

이런저런 사정으로 공사기간에 여유가 없어서 내일 이후로 미룬 공정들이 좀 있다..

비디오폰과 도어락 설치..

커튼과 블라인드 설치..


이삿짐 정리 마무리까지..

이달 말은 되어야 집이 안정을 찾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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